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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korn in Gyeongju

문화유산의 도시, 경주의 자연환경과 한옥의 새로운 해석

문화유산의 도시, 경주의 자연환경과 오가닉 베이커리의 조화
디자인과 브랜딩이 잘 된 건축물은 그 도시의 품격을 높여줍니다.

오랜 시간 버텨온 훌륭한 한옥은 우리의 과거와 역사며 경주 특유의
건축환경이기도 합니다.
자연과 문화가 브랜드에 의해 훼손되지 않고 최대한 남겨,
단단한 뼈대에 보수를 더해 오가닉 베이커리 브랜드인 폴콘이 경주에
잘 녹여들 수 있게 브랜딩하였습니다.

복잡했던 도시에서 벗어나 고요한 한옥의 정취와

경주의 환경으로 잠시나마 휴식을 느끼길 바랍니다.


자연환경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이용자들과 공유하여
문화공간이자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다른 하나는 한옥을 체험하는
오가닉 베이커리의 공간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입구의 운치와 베이커리 안에서
아늑하게 보문의 지형을 품는 듯한 동선은
바쁜 현대인에게 쉼을 느끼게 해줍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은 세련되고 조화로운 브랜딩과
현대적인 기능을 적합한 인테리어를
담고자 했습니다.

Client
Vollkorn
Usage
Bakery
LocationGyeongju
Services

Design, Branding, Construction, Supervision

Date
2022.09


Copyright Salk design group

Arktem

Sur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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